소설 작법) 스토리텔링에서 체크할 사항은?(ft.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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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elyn 작성일25-04-23 10:07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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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소설작법 전개, 시간을 순삭해버리는 재미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분야. 이젠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의 공간인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 많은 작가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작품은 흥행하고, 어떤 작품은 말 그대로 순식간에 묻혀버립니다. 흥행하는 웹소설에는 어떤 공식이 있는 걸까?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제대로 한 편의 웹소설을 완성해내고, 인기를 얻고, 다음 작품을 제대로 론칭할 수 있을까?웹소설 창작에 도움이 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웹소설 쓰기 재능이 아닌 기술!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비법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창작자들에게서 절대 떠나지 않는 고민정말 잘 쓰고 싶은데... 왜 자꾸만 막힐까?저자 : 전지혜출판 : 콘텐츠랩오늘출간 : 2023년 6월15일COUPANG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저자 소개천지혜서울에서 자라났고, 건국대 소비자 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웹소설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 홍보, 마케터, 웨딩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다가 모든 걸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첫 소설 《블러셔와 컨실러》로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나의 수컷 강아지》, 《밀당의 요정》, 《거울살인》 등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특히 대표작인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웹툰, 게임, 오디오 드라마 등으로 론칭되었고,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직접 대본을 집필하였다.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과에서 웹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클래스101의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플롯 설계’는 해당 분야 인기 강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프레인에서 홍보기획 AE로,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드라마 기획 소설작법 PD, 키이스트 소속 작가로 일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에 소속되어 있다.소설, 드라마를 넘나드는 전방위 크리에이터로서 미디어와 장르의 구분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꿈이다.목차프롤로그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설계의 모든 것1장 웹소설 작가를 위한 웹소설 시장 제대로 알기1강 웹소설, 얼마나 알고 있나요?2강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세계3강 콘텐츠 비즈니스의 출발점4강 웹소설 작가 수입의 진실5강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법2장 잘 팔리는 웹소설, 기획에 승부를 걸어라6강 어떤 스토리가 먹힐까?7강 매혹적인 로그라인 쓰기8강 아이템, 어떻게 찾을까요?9강 몰입의 비밀, 훅 만들기10강 밀당에서 이기는 기획 포인트11강 아이디어의 보고, 레퍼런스 스터디12강 캐릭터 원형 이해하기13강 누구나 반할 만한 캐릭터 설정하기3장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플롯 설계법14강 플롯이란 무엇인가15강 탄탄한 구조를 만드는 구성법16강 플롯 설계의 7단계17강 극성, 어떻게 높일까?18강 매력적인 트리트먼트와 시놉시스4장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쓰기 실전 테크닉19강 꽂히는 대사의 10가지 원칙20강 명대사 완벽히 흡수하기21강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 설정22강 첫 장면에 승부를 걸어라23강 각인되는 명장면 만들기24강 사례로 보는 웹소설 쓰기의 A to Z25강 웹소설의 문장236 퇴고할 때 기억할 것들5장 웹소설 작가로 살아남기 위한 멘탈 관리법27강 작가를 위한 멘탈 트레이닝28강 글쓰는 습관 만들기29강 오래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 / 내용소개창작자들에게서 절대 떠나지 않는 고민정말 잘 쓰고 싶은데... 왜 자꾸만 막힐까?웹소설은 편당 체류 시간이 약 2분밖에 되지 않아요. 작가는 그 웹소설 한 편을 쓰기 위해서 온 힘을 다했지만, 읽는 사람들은 2분 소설작법 동안 소설을 쭉 읽고는 다음 화를 볼지 말지 결정해요. 마치 웹툰을 보듯이 스크롤을 내리면서 한 번에 읽는데요. 그 안에 재미 포인트와 캐릭터의 매력, 기승전결과 탄탄한 서사 전개가 있어야 다음 화결제까지 이어집니다. 아슬아슬한 데에서 끊어주는 절단의 묘! 강렬한 엔딩 포인트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p.6웹소설은 재미없는 부분, 혹은 전개가 느린 이른바 고구마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이야기의 재미와 전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물의 대화나 장면을 중심으로 한 스피디한 전개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통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소설을 읽다 보니 독자들의 집중력이 길게 유지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독자들을 붙잡아 최대한 이야기에 빨리 몰입시키기 위해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겁니다. 연재시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한꺼번에 등장할 경우 독자들이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p.33영상화되는 작품의 장르를 살펴보면 대부분 로맨스물입니다. 왜 웹소설의 영상화는 로맨스 장르에 치중되어 있을까요? 우선 웹소설 중에 로맨스 장르의 흥행작이 많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물 로맨스는 배경이나 세트 등을 활용하는 데 있어 판타지 장르보다 용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IP 시장에서는 현대물 로맨스나 사극 로맨스의 인기가 가장 높은데요. 웹소설 로맨틱 코미디(로코) 중에서 좀 더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편입니다. 단, 로맨스가 대중적으로는 친밀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재적 안정주의, 상투성과 정형성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웹소설은 장르화된 공식이 분명한 편이니까요. 때문에 영상화에 있어서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템을 답습하기보다 소재나 캐릭터에 있어 ‘새로운 무엇’이 소설작법 있는 작품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p.49어떤 이야기를 쓸지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이 ‘나의 취향은 무엇인가?’라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나의 취향을 찾아보는 방법 중 하나는 어떤 작품을 보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작품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작품을 보았을 때 느꼈던 재미 포인트는 무엇일까, 여기에 어떤 이야기가 보강되면 더 재미있었을까, 나는 어떠한 점에서 감동을 받았을까를 고민해보는 겁니다. 어떤 장르의 콘텐츠이건 다 괜찮습니다. 지금껏 내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느낀 작품이 무엇이었나요?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 소설 모두 포함해서 꼽아도 좋습니다.--- p.89로그라인에도 필수템이 있습니다. 간단한 수식어를 붙여 캐릭터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 간 충돌, 갈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주인공의 목표도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상황의 아이러니, 극적 아이러니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신선함, 대중성, 흥행성까지 있다면 최고입니다.--- p.97~98먼저 내 이야기를 냉철하게 분석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전체 진행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을 찾아서 그걸 초반에 배치합니다. 즉 스토리의 기승전결 중 ‘전’에 나올 만한 이야기를 가장 앞부분에 배치하는 겁니다. 이런저런 지루한 캐릭터 설명, 배경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일단 사건부터 터뜨려서 ‘어? 이거 뭔데, 어떻게 된건데?’ 작품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독자들이 즉시 몰입할 수 있게 일단 갈고리부터 끼워 넣고 시작하는 것이죠. 인물 간의 대립과 긴장, 혹은 이야기 전체의 아이러니가 드러나는 장면, 추격신, 총격신, 이별신, 사람이 죽는 장면 등의 인상적인 장면 같은 다양한 모든 것이 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소설작법 것은 그 장면 안에서의 ‘긴장감’이 매우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p.112~113프로타고니스트를 정말 잘난 사람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뭔가 삐끗하는 점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너무 완벽하게 잘난 주인공에게는 독자들이 몰입하기 힘들어요. 나와는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주인공이 겪고 있는 결핍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연민의 정서가 담기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 주인공은 왜 저러는 걸까?’라는 데 답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몰입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이야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내리고 맙니다. (…) 수많은 작가들이 주인공의 결핍을 어떻게 세팅할지를 두고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합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주인공의 결핍이 천천히 채워지는 과정 자체가 스토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프로타고니스트가 나름대로 결핍을 극복하는 방식을 이야기로 보게 되는 거죠--- p.142~143내가 쓰고자 하는 장르의 플롯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플롯 분석에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작품의 구조도를 역으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장르의 독창적인 패턴을 익히고 자신의 작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재화하기 위해서이죠.--- p.180각 이야기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을 엔딩에 배치합니다. 이 이야기 중에서 가장 강력한 엔딩이 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처음엔 4개의 엔딩, 8개의 엔딩, 다시 16개의 엔딩을 짭니다. 엔딩으로 가기까지 과정이 없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강렬한 엔딩을 먼저 잡아놓으면 그 엔딩까지 가기 위한 인과관계가 곧 스토리가 됩니다.--- p.202매회 트리트먼트 상단에 유의해야 할 점을 미리 적습니다. 주제가 무엇인가, 반전 포인트가 무엇인가, 소설작법 재미 포인트는 무엇인가, 심쿵 모먼트는 무엇인가. 미리 네모 칸을 만들어서 이야기에서 빠지면 안 되는 요소들을 적어놔요. 이렇게 ‘나만의 기준’을 미리 만들어놓으면 트리트먼트를 쓸 때, 이들을 빼먹지 않고 점검하면서 쓸 수 있습니다. 이는 이야기의 엣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p.234대사를 쓸 때는 어떻게 하면 대사를 압축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인물들이 해야 할 말, 전달해야 할 메시지 등을 줄글로, 혹은 대충 생각나는 대사들로 쭉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 창을 하나 더 켜서, 그 대사들을 최대한 줄여보는 방향으로 다시 장면을 씁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거죠.--- p.252웹소설의 문장은 모바일에서의 가독성과 리듬감을 중시해야 합니다. 퇴고할 때 워드프로세서로 보지 말고, 가능하면 모바일 기기로 읽어보세요. 너무 서술이 길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대사와 서술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요. 그러니 중간에 대화나 속마음 따옴표를 넣어서, 문장을 좀 끊어주세요. 보기 편하게 나누어주세요. 안 읽히는 부분, 수사가 너무 많은 부분, 의미가 불분명한 부분, 불필요한 설명이 너무 많은 부분이 있다면 삭제하고 한 번에 잘 읽힐 수 있도록 글을 수정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읽기에 한 번에 쭉 내려가지 않고 멈추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좀 더 쉬운 문장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해가 안 가서 두 번 읽게 하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닙니다. 읽는 속도감이 끊기지 않게 해주세요.--- p.346~347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 / 정리창작자들에게서 절대 떠나지 않는 고민정말 잘 쓰고 싶은데... 왜 소설작법 자꾸만 막힐까?“웹소설 쓰기 재능이 아닌 기술!”드라마,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작가의 웹소설 창작 가이드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비법드라마화된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천지혜 작가가 웹소설 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신간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첫걸음을 시작하는 이들이 데뷔부터 성공적인 연재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작가는 웹소설 쓰기가 재능이 아니라 장르를 관통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숙련이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한다.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웹소설을 쓰고 싶은 글쓰기 초보자- 웹소설 시장을 제대로 알고 싶은 분- 웹소설 대박 작가들만 아는 트렌드 완벽 분석을 받고 싶은 분- 글쓰기 작품을 가지고 출판사 선택, 계약 노하우가 궁금한 분- 웹소설 연독률을 높이는 기회과 캐릭터 설정 꿀팁이 필요한 분- 흡입력 강한 스토리 플롯 설계 모듈이 필요한 분이 책은 클래스101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플롯 설계’의 핵심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를 더해 흥행 코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강의를 수강한 이들은 ‘플롯 구성안은 혁명과도 같았다’, ‘지금까지 모든 강의와 책을 다 더해도 이 강의를 이길 수 없다’라고 호평했고, 데뷔한 작가조차 ‘자신이 쓴 스토리인데도 꼬이는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 연재시에 도움을 받았다’고 극찬했다.이처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지금껏 막연하게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어떤 장르, 어떤 아이템에나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기 소설작법 때문이다. 바로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서이다. 웹소설뿐 아니라 독자들에게 익숙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장르를 망라했다. 특히 작가 자신이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실제 집필 과정을 모두 공개해 이를 한 단계 한 단계 따라가면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웹소설, 웹툰, 드라마, 게임까지저작권료 대박의 비법천지혜 작가는 웹소설 작가인 동시에 자신의 작품인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이 드라마화될 때 직접 대본을 집필한 드라마 작가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드라마는 물론 웹툰도 인기리에 연재를 마쳤고, 게임, 오디오북 등 다양한 IP로 개발된 바 있다. 수많은 웹소설 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IP로 판권을 판매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처음 아이템 개발부터 인기 IP가 되는 비법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직접 기획안을 만들고 IP를 판매하는 피칭에 나서 판권 계약을 성사시켜 온 노하우를 공개한다. 제작사에서 관심을 가지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기피하는 것은 무엇인지, 기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세세하게 알려준다.『절대 막히지 않는 웹소설 작법』은 처음 웹소설에 도전하는 이들은 물론 무료 연재에서 고배를 마셔본 작가들, 스토리를 짤수록 헷갈리고 복잡해진다거나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해결책인 ‘웹소설 기획 설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장 충실한 나침판이자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절대막히지않는웹소설작법 #웹소설작법 #웹소설쓰기 #웹소설쓰는방법 #글쓰기 #인문 #작문 #작가 #웹소설작가 #웹작가 #창의적인글쓰기 #서평 #콘텐츠랩오늘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400 1610호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41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3길 12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7길 30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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